안녕하세요 어니스입니다. 

오늘 날씨가 괜찮았죠?ㅎㅎ


요즘에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원룸 건물에

바퀴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이죠



그렇다고 마냥 벌벌떨거나

나타나는 것만 후두러 패서는 답이 없습니다

잽싸게 퇴치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죠 


많은 방법과 약이 있었습니다

붕산이나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가장 간편하고도 확실한 방법은 연고같은 고체약으로 퇴치한다는걸 알수있었죠

트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만들기 번거롭고 보기에 별로 좋지않음

연고형 약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분도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건 맥스포스. 아직 내성이 발견되지않았고 소량에도 효과가 직빵이라 합니다

다만 독일제품이라 가격이 약간 비싼편, 종류가 3종류정도 있는데 찾아봤어요 

먼저 퀀텀은 개미용.  셀렉트겔과 셀렉트이지겔은 같은 내용물(상품명만 다름.셀렉트 이지겔이 나중나온것같음) -나무위키출처-

다만 재밌는점은 약으로도 안될경우엔 전문회사에 연락하는수가 있지만 업체(X스코)에서도 사용중인 약입니다

용량은 넒은 건물이 아닌 가정에서는 적은량(20g)으로도 충분하다고....소량도 결국 쓰고 남는 경우가 태반이라더군요

이밖에도 pest7,크린베이트 파워, 레전드겔, 피프로겔, z zaps등 수없이 많습니다 국산제품도 있고요 

가장유명한건 컴배트지만 방법이 다름(경험상으론 별로...)

가격과 내용량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다이어트 삼아 평소 아는 코스보다 더가보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는곳을 넘어가자 길을 몰라 해메이기 시작했습니다


#1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헤매임의 시작

양갈래길이 나오면서 선택의 연속입니다

처음 갈라져 나온길은 잘못된 길이었습니다 

이때에는 보통 가장 왼쪽길이나 오른쪽길부터 차례차례 선택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하면 잘못되어도 돌아나와 하나씩 옆쪽 길을 선택하면 되니까 훨씬 수월하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2 두려운 마음

헤매임이 길어지면 두려운 마음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어디쯤인가

시간이 흘러가는데 어떻하지? 하는 생각들이 엄습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는 심호흡을 하면서 주위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추스려야죠 뭐....(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에헤라디야)

굳은 믿음으로 헤쳐나아가야합니다


#3 헤매이면서 경험을 얻다

그렇게 선택하면서 길을 잘못들고 다시 나오면서 점점 더 주변에 대한 정보가 쌓이기 시작합니다(이게 포인트)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고 모피어스가 얘기하죠

만약 그내용을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얘기해줬더라면 결말처럼 될수있었을까요?

되더라도 실패와 낙심을 통해 얻어진 내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4 힘들게 얻은 결과일수록 만족감이 크다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는것이 없다?

아니죠 실패하면서 경험을 경험을 얻으면 그것이 지식인것입니다

흔히 가지않은길이라고 하죠 가지않은길을 가본길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렇게 많은 실패를 하면할수록 더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인것이고 더 깊게 두려웠던 마음은 비로소 더 큰 환희로 바뀌게 됩니다 


#5 이렇게 몇번더 산에 올라가는 횟수를 늘인다면?

한번갈땐 낯선길도 차츰 익숙해집니다

그러면서 이구역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가죠 

바로 이것입니다 알든 모르든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전문가되어 가는거죠



요새 유투브 검색하다보면 추억의 순풍산부인과가 뜨길래 종종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직장인들 사이에서 미달이 다시보기 붐이 일어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죠

저도 보면은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근데 다시보면 볼수록 미달이의 연기력, 출연자들의 캐릭터성, 다양한 일상속 이야기들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렇게 잘만들었을까 하고.....


 눈에 띄는게 오지명선생의 세딸중 둘째딸과 의찬이네 가족의 배역이 오랜 방영기간으로 인해 도중에 바뀌는 것이겠죠

그렇지만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박미달 의찬이 정배등 시그니쳐 캐릭터들은 확고하죠


조회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몇만은 기본으로 찍는.....


아 그립네요 다시 한번 돌려 봐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니스입니다

이번에는 대화하면서 시선처리에 대해 좋은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은 대화 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고 얘기하시나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어느 드라마에선 양눈을 번갈아본다

어디에선 미간에 두면된다 또 어디에선 가슴이나 이마에 두면된다(이건 성희롱이나 오해를 일으킬수있어 패스,,,,)

하지만 어느 방법도 그다지 실용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짐과 팸의 대화에서 한가지 해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보시죠





팸이 짐을 부르면 짐은 팸을 한번 쳐다봅니다 그리고선 일하던 책상으로 돌아오죠 그러다가 다시하번 팸을 바라봅니다 

그리곤 팸도 자신도 아닌 편한 다른곳에다 시선을 두죠 (이게 포인트)


전 이때까지 상대의 눈을 바라보거나 눈을 내리깔거나 해서 대화하면 아주 어색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를 관심법(옴마니 반메홈)하게 되면서 부담적인 느낌도 동반하게 되죠

그런데 짐처럼 자연스럽게 시선을 바꾸면서 편한곳에다 시선을 두면 어색하지않고 대화를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야기 화제에 따라 서두르지않고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동할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마이클 : 연락온거 있나?

팸 : 네 한장이요

마이클 : 오 본사에서 온거잖아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저쪽에 본사에서 보낸거 담아두는 특별 보관함이 있다고 했잖아

팸 : 그런 말씀 안하....

마이클 : 폐지수거함이라고 하지 으허하하하하 ㅡㅡ;;;


여기서 마이클의 재치가 번뜩입니다 직장 상하관계나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간에도 하루에 몇번이고 잔소리로 치부될수 있는 경우죠

하지만 마이클처럼 저렇게 살짝 비틀어서 유연하게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를 냈는데 학생이 안해온거 같을때

선생님 : 학생아 어제 보내준 택배 어딨지?

학생 : 택배요? 택배없는데요?

선생님 : 어제 몽둥이 택배로 보냈잖아 숙제라고....으허허하하하


조금 과장됐나요? 여튼 이렇게 비유해서 바꾸면 웃으며 넘어갈수도 있는일입니다

웃으며 삽시다


안녕하세요 어니스입니다

이틀간 골치아픈 작업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이해해주시겠죠?



더오피스 시즌1은 그렇게 인기를 끈 시즌은 아니었습니다 시즌2부터 확 달아오르기 시작했죠

영국판에서 리메이크된건데 거의 영국판과 똑같았죠 시즌1... 내용을 봐도 노답입니다 불편한 농담이 가득하죠

그래서 시즌1은 쓸수있는것만 잠깐 활용하고 넘어갈 생각 입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때리고 잠이 몰려와 관련 유투브를 틀어놓고 낮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영화에도 결말에 20년이 흐른뒤에 상황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정신없이 낮잠자고 난뒤 흐른시간을 인지하면서 깨닫게 되는 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이런 낮잠을 꿈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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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ㅠㅠ;;;;;


저는 쓸데없이 시간을 많이 보내봤습니다 (자랑은 아님)

게임이든.. 드라마 영화를 보든... 

그렇게 시간을 보낼때면 당장 그시간들은 편안하게 느끼게 되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보면 남는건 하나 없고 그땐 뭐했나 싶죠

이유는?  공부를 빡시게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면 그시간은 힘들게 느껴집니다 편하게 보내고 싶어지죠


그런데 말입니다 인생이란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백세인생이라해도 말이죠

결국은 끝이 납니다.


여기서 선택의 딜레마가 뒤통수를 후려갈깁니다

짜증나고 힘들지만 자기관리를 택하느냐

편하게 보내면서 비생산적인 활동을 택하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도 많은 고민끝에 얻은 결론은 이겁니다   하이브리드...*^^*

편하고 즐거운 자기관리;;;;;;;; 

이게 말처럼 쉬우면 누군들 안하겠나? 가능합니다 


단서는 김연아, 황농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대화 기술 향상을 위해 블로그 방향을 정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블로그로 글쓰기도 서툰것은 똑같습니다

지금까지 글쓰기랑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



그래서 글쓰기 책도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렇게 확 와닿는 내용이 없네요

일단은 힘들더라도 꾸준히 써볼 계획입니다

일단 부딪혀 보는거죠


그럼 나도 이제 글쓰고 고수다!!!


.....일까요? 

아니죠 글이 얼마나 더 독자에게 와닿을수있는가 발전 시키는거죠

형식도 바꿔보고, 소재도 바꿔보고, 계속 노력해가야죠


1주일후 한달후 1년후 글쓰기 실력이 달려져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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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거나 몸살이 오거나 하지는 않는데 

기침이 떨어지질 않아요 예전부터 기침은 좀 오래가는 체질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도라지배즙을 먹으니 좀 낫네요

여러분 감기는 안걸리는게 최고입니다.



아침을 먹고 상쾌한 마음에 동네산책을 갈려고 나섰더니 비가 창문에 두르륵...다시가서 우산들고

나섰죠 보통 아침에는 거리가 사람들로 붐빌줄 알았는데 

토요일이고 비도오고 해서 한산한것 같습니다..

조용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시간에 (토요일 오전 9시되기전)  왜 과메기집은 영업을 하고 있는걸까요? 

아침으로 과메기 먹는사람은 없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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