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자다가 일어나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지금의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비록 휘황찬란한 집은 아니지만
생활용품 하나하나가 편안합니다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이 혜택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사실 이 물음에 대해선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수 없네요
제가 과연 열심히 살고 있는것인지
이 혜택들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난 과연 자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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