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삼아 평소 아는 코스보다 더가보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는곳을 넘어가자 길을 몰라 해메이기 시작했습니다


#1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헤매임의 시작

양갈래길이 나오면서 선택의 연속입니다

처음 갈라져 나온길은 잘못된 길이었습니다 

이때에는 보통 가장 왼쪽길이나 오른쪽길부터 차례차례 선택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하면 잘못되어도 돌아나와 하나씩 옆쪽 길을 선택하면 되니까 훨씬 수월하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2 두려운 마음

헤매임이 길어지면 두려운 마음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어디쯤인가

시간이 흘러가는데 어떻하지? 하는 생각들이 엄습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는 심호흡을 하면서 주위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추스려야죠 뭐....(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에헤라디야)

굳은 믿음으로 헤쳐나아가야합니다


#3 헤매이면서 경험을 얻다

그렇게 선택하면서 길을 잘못들고 다시 나오면서 점점 더 주변에 대한 정보가 쌓이기 시작합니다(이게 포인트)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고 모피어스가 얘기하죠

만약 그내용을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얘기해줬더라면 결말처럼 될수있었을까요?

되더라도 실패와 낙심을 통해 얻어진 내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4 힘들게 얻은 결과일수록 만족감이 크다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는것이 없다?

아니죠 실패하면서 경험을 경험을 얻으면 그것이 지식인것입니다

흔히 가지않은길이라고 하죠 가지않은길을 가본길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렇게 많은 실패를 하면할수록 더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인것이고 더 깊게 두려웠던 마음은 비로소 더 큰 환희로 바뀌게 됩니다 


#5 이렇게 몇번더 산에 올라가는 횟수를 늘인다면?

한번갈땐 낯선길도 차츰 익숙해집니다

그러면서 이구역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가죠 

바로 이것입니다 알든 모르든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전문가되어 가는거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