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니스입니다

이번에는 대화하면서 시선처리에 대해 좋은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은 대화 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고 얘기하시나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어느 드라마에선 양눈을 번갈아본다

어디에선 미간에 두면된다 또 어디에선 가슴이나 이마에 두면된다(이건 성희롱이나 오해를 일으킬수있어 패스,,,,)

하지만 어느 방법도 그다지 실용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짐과 팸의 대화에서 한가지 해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보시죠





팸이 짐을 부르면 짐은 팸을 한번 쳐다봅니다 그리고선 일하던 책상으로 돌아오죠 그러다가 다시하번 팸을 바라봅니다 

그리곤 팸도 자신도 아닌 편한 다른곳에다 시선을 두죠 (이게 포인트)


전 이때까지 상대의 눈을 바라보거나 눈을 내리깔거나 해서 대화하면 아주 어색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를 관심법(옴마니 반메홈)하게 되면서 부담적인 느낌도 동반하게 되죠

그런데 짐처럼 자연스럽게 시선을 바꾸면서 편한곳에다 시선을 두면 어색하지않고 대화를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야기 화제에 따라 서두르지않고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동할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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