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일 조깅할려고 하는데

 

어제까지는 다리에 알이 배겨서 힘들었는데

 

오늘 괜찮네요 다행입니다

 

아침 조깅은 언제나 진리인듯  하루가 상쾌해집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

다들 축구 보셨나요? 저도 모처럼의 한일전이라 맥주도 준비해놓고 

많은 기대속에 12시30분을 기다렸습죠.....

근데 전반전에는 그다지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맥주에 과자를 홀짝이다가 서프라이즈돌려서 보고 그랬는데

맥주 4캔째가 되다보니....슬슬 잠이......

드디어 후반 30분에 저는 곯아 떨어져 버렸네요

불켜고 선풍기 틀어놓고 티비틀어놓고....

더 허무한건 아침에 일어나보니 1대0 승 ;;;;;

제가 기다릴때는 안넣다가 잠드니 한골넣고 이겨주었네요 

인생은 이다지도 허무하구나;;;;;

요즘 낮에 날씨 무지 좋죠? 

더울정도로 느껴지는 요즘 낮에 아직 아침은 쌀쌀맞기만 하네요

그래서 하루웬만큼 나가 있기에 긴바지를 택할지 반바지를 택할지 고민스럽네요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내린결정은 반바지입니다 아침이라 찬느낌이 들지만

더운거보단 찬게 낫거든요 ㅋㅋ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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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Play like you're in first.

Tain like you're in second.

이게 무슨뜻인가 해서 없는 영어

실력으로 옹알옹알 생각해보니

"첫번째같이 플레이하라. 두번째같이 훈련하라??"  말도 안되죠.....

그래서 네이버 번역기로 돌렸습니다 그러니 뜻이

"처음처럼 행동하다 2등처럼 훈련하다"인데 역시 긴가민가

그래서 제나름대로 의역해봤는데 이런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뇌피셜

"첫번째로 행동하라. 두번째로 훈련하라"

행동과 훈련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인듯..

정확한 뜻을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거 광고에서 본후 대형마트몇군데를 돌아다녀 봤죠

없었습니다...ㅠㅠ

그냥 포기하고 스프라이트나 마셔됐는데

웬걸;;; 동네 집앞마트에 심부름 갔는데 떡하니 있는겁니다;;;

가격은 1000

블로그에 올릴려고 사진찍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  최적의온도를 맞추기위해 쿠쿰^^

그리고 맛을 보았죠 

깊은 커피맛은 아니고 커피가 들어간 느낌은 납니다

근데 이게 좀 애매해요 콜라랑 커피랑 섞은느낌인데

딱 코카콜라에 카누넣으면 날듯한 맛입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길....

다른 유토피아를 찾아 떠날듯 합니다~~아디오스

오랜만에 글적어봅니다

한달전부터 채식을 주로 하느라고 몸이 가볍습니다 일을 하루종일 해도 몸이 버텨주는거 보니

체력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살도 빠지고 있고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산불이 크게 나서 많이들 힘드실텐데 움츠리지 말고 더욱더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뻗어 보려 합니다 

 

삶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화이팅!!!


문득 자다가 일어나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지금의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비록 휘황찬란한 집은 아니지만

생활용품 하나하나가 편안합니다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이 혜택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사실 이 물음에 대해선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수 없네요


제가 과연 열심히 살고 있는것인지 

이 혜택들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난 과연 자격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어니스입니다. 

오늘 날씨가 괜찮았죠?ㅎㅎ


요즘에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원룸 건물에

바퀴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이죠



그렇다고 마냥 벌벌떨거나

나타나는 것만 후두러 패서는 답이 없습니다

잽싸게 퇴치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죠 


많은 방법과 약이 있었습니다

붕산이나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가장 간편하고도 확실한 방법은 연고같은 고체약으로 퇴치한다는걸 알수있었죠

트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만들기 번거롭고 보기에 별로 좋지않음

연고형 약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분도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건 맥스포스. 아직 내성이 발견되지않았고 소량에도 효과가 직빵이라 합니다

다만 독일제품이라 가격이 약간 비싼편, 종류가 3종류정도 있는데 찾아봤어요 

먼저 퀀텀은 개미용.  셀렉트겔과 셀렉트이지겔은 같은 내용물(상품명만 다름.셀렉트 이지겔이 나중나온것같음) -나무위키출처-

다만 재밌는점은 약으로도 안될경우엔 전문회사에 연락하는수가 있지만 업체(X스코)에서도 사용중인 약입니다

용량은 넒은 건물이 아닌 가정에서는 적은량(20g)으로도 충분하다고....소량도 결국 쓰고 남는 경우가 태반이라더군요

이밖에도 pest7,크린베이트 파워, 레전드겔, 피프로겔, z zaps등 수없이 많습니다 국산제품도 있고요 

가장유명한건 컴배트지만 방법이 다름(경험상으론 별로...)

가격과 내용량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다이어트 삼아 평소 아는 코스보다 더가보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는곳을 넘어가자 길을 몰라 해메이기 시작했습니다


#1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한 헤매임의 시작

양갈래길이 나오면서 선택의 연속입니다

처음 갈라져 나온길은 잘못된 길이었습니다 

이때에는 보통 가장 왼쪽길이나 오른쪽길부터 차례차례 선택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하면 잘못되어도 돌아나와 하나씩 옆쪽 길을 선택하면 되니까 훨씬 수월하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2 두려운 마음

헤매임이 길어지면 두려운 마음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어디쯤인가

시간이 흘러가는데 어떻하지? 하는 생각들이 엄습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는 심호흡을 하면서 주위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추스려야죠 뭐....(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에헤라디야)

굳은 믿음으로 헤쳐나아가야합니다


#3 헤매이면서 경험을 얻다

그렇게 선택하면서 길을 잘못들고 다시 나오면서 점점 더 주변에 대한 정보가 쌓이기 시작합니다(이게 포인트)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고 모피어스가 얘기하죠

만약 그내용을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얘기해줬더라면 결말처럼 될수있었을까요?

되더라도 실패와 낙심을 통해 얻어진 내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4 힘들게 얻은 결과일수록 만족감이 크다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는것이 없다?

아니죠 실패하면서 경험을 경험을 얻으면 그것이 지식인것입니다

흔히 가지않은길이라고 하죠 가지않은길을 가본길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렇게 많은 실패를 하면할수록 더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인것이고 더 깊게 두려웠던 마음은 비로소 더 큰 환희로 바뀌게 됩니다 


#5 이렇게 몇번더 산에 올라가는 횟수를 늘인다면?

한번갈땐 낯선길도 차츰 익숙해집니다

그러면서 이구역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가죠 

바로 이것입니다 알든 모르든 부딪쳐보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전문가되어 가는거죠



요새 유투브 검색하다보면 추억의 순풍산부인과가 뜨길래 종종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직장인들 사이에서 미달이 다시보기 붐이 일어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죠

저도 보면은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근데 다시보면 볼수록 미달이의 연기력, 출연자들의 캐릭터성, 다양한 일상속 이야기들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렇게 잘만들었을까 하고.....


 눈에 띄는게 오지명선생의 세딸중 둘째딸과 의찬이네 가족의 배역이 오랜 방영기간으로 인해 도중에 바뀌는 것이겠죠

그렇지만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박미달 의찬이 정배등 시그니쳐 캐릭터들은 확고하죠


조회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몇만은 기본으로 찍는.....


아 그립네요 다시 한번 돌려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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