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적어봅니다

한달전부터 채식을 주로 하느라고 몸이 가볍습니다 일을 하루종일 해도 몸이 버텨주는거 보니

체력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살도 빠지고 있고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산불이 크게 나서 많이들 힘드실텐데 움츠리지 말고 더욱더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뻗어 보려 합니다 

 

삶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화이팅!!!


문득 자다가 일어나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지금의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비록 휘황찬란한 집은 아니지만

생활용품 하나하나가 편안합니다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이 혜택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사실 이 물음에 대해선 자신있게 그렇다고 할수 없네요


제가 과연 열심히 살고 있는것인지 

이 혜택들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삶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난 과연 자격이 있을까?









몸이 안좋아서 활발한 활동을 못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본후 글을 못올린 이틀간 방문수가 0입니다

이걸 계기로 제가 예측해보건데 글을 올리면 상위노출이 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바퀴벌레관련글을 올리자마자 30여명의 방문수가 찍혔었거든요

아닐수도 있지만 맞다는쪽으로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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